오늘 현장학습은 낚시 체험인데 이혁수 교육이사님께서 소정의 상금을 준비해 주셔서 낚시대회로 진행하였습니다.
차귀도 진성호 선장님의 배를 타고 10분 정도 나가서 정박을 하고 낚시하는 방법을 먼저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각자 낚싯대를 바닷속으로 내렸는데 일본에서 오셔서 2주째 함께 하시는 양위석 선교사님께서 5분만에 27센티짜리 참돔을 잡으셨네요.ㅎ
그리고 이연숙 실장님과 재안이, 민준이, 정원이, 성빈이가 순서대로 낚았습니다.
준석이는 감기때문에 힘들다고 해서 선원실에서 잠을잤고, 예찬이도 멀미때문에 선원실에서 쉬었고, 나머지 학생들은 한마리 이상씩 손맛을 보았답니다.ㅎ
그리고 최종 1등은 양위석 선교사님, 2등은 이연숙 실장님, 학생부 1등은 장정원, 2등은 문성빈 이렇게 등수가 정해졌답니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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